보건의료노조 창립 15주년 기념식 * 정기대의원 대회
2월 27일 낮 2시 서울 여성플라자

 


자긍심이 회복되는 일터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빛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8년 2월 2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탄생했습니다

더러, 누군가는
우리가 꾸는 꿈이
허황되다 비웃기도 했지만
15년간 느리지만 천천히
아프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꿈을 현실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보건의료노조의 내일,
이제
더 나은 일터, 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당신이 만들어 갈 차례입니다 

 

SINCE 1998. 2. 27

 

1988년 연맹결성부터 2012년까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며 각 지부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본조자료실에서 압축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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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결성 ⓒ보건의료노조

 

1993 병원노련 부당진료비근절 기자회견.jpg

ⓒ보건의료노조

 

1993의료민주화 운동.jpg

의료민주화투쟁.jpg

의료비리 척결, 촌지, 각종 리베이트 등 병원 내 부정비리 근절, 병원 내 담배 판미 금지, 환자 진료 대기 시간 단축, 환자 보호자 편의시설 확보, 중환자 보호자실 설치, 병실 전화기 설치, 병원 주차장 무료이용, 병실 내 TV 무료시청 등 1노조 1의료 민주화 운동 전개 및 건강보험 적용기간 180일에서 365일로 확대, CT 등 필수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 적용, 예방접종, 산전진철, 자궁암 검사 등 예방의료에 건강보험 적용 요구 투쟁 전개. ⓒ보건의료노조

 

1996날치기노동법 개악저지 총파업 투쟁.jpg

1996-1997 날치기 노동법 개악 저지 총파업 투쟁 ⓒ보건의료노조

 

1998 2월 2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출범.jpg

1998년 2월 2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출범. 한국 최초 기업별 노조에서 산별노조 전환.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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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직권중재 철폐투쟁, 노동자의 권리를 제한하는 이 법은 결국 2007년 폐지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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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경희의료원지부 119일 파업투쟁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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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지부 217일 파업투쟁. 당시 파업으로 해고된 다섯명의 노동자가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채 11년째 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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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전국 1만명의 조합원들이 고대 노천극장에 모여 산별총파업을 진행하며 근로조건 없는 주5일제를 쟁취했다. 산별노조의 힘을 다시한번 확인한 순간.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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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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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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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암부터 무상의료 투쟁 전개. 현재 암 치료 환자 본인부담금은 5%에 불과하나 여전히 암 등의 중증질환이 재난적 의료비로 명명되는 이유는 비급여, 선택진료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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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정규직 임금인상분의 일부를 비정규직 정규직화, 처우개선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하며 '아름다운 연대'의 표본을 보여줬다. 당시 협약 체결로 2500명의 비정규직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으며 비정규직 노동자 5500명의 처우가 개선됐다. ⓒ보건의료노조

 

2008광우병쇠고기수입반대 촛불집회.jpg

2008년 광우병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보건의료노조는 2008년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사용자협의회와 환자 식단에 환자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보건의료노조

 

2009불성실교섭규탄 산별총파업.jpg

2009년 사용자협의회의 불성실한 교섭으로 산별중앙교섭이 중단됐다. ⓒ보건의료노조

 

2010건강보험하나로시민회의출범.jpg

2010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한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출범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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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무상의료 실현,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알리는 보건의료노조 러브플러스 전국 캠페인이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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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2년 2월까지 의료공급체계 혁신을 위한 연속기획 세미나가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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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산별교섭 정상화 투쟁이 진행됐다. 보건의료노조는 4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산별교섭 없이 현장 교섭 없다'는 교섭 방침을 확정, 2년간 중단된 산별교섭을 정상화 시키기 위한 투쟁을 진행, 2012년 80여개의 사업장이 산별중앙협약을 체결했다. 보건의료산업 사용자 협의회(준)와 ISO 26000을 위한 노사공동 토론회를 진행하며 2013년 교섭을 준비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2012산별교섭정상화투쟁.JPG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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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영리병원 도입 위한 경제자유구역 개정시행령에 맞서 영리병원 도입 저지 투쟁을 전개했다.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흘간 천막농성을 진행했다. 매일 선전전, 여론전을 진행하며 영리병원 도입 반대 국민청원서 5만 여장을 수거,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건립예정이었던 대한민국 1호 영리병원의 도입계획은 모두 철회됐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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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하며 유지현 위원장이 삭발투쟁을 감행했다. ⓒ보건의료노조

 

2012이화의료원28일파업투쟁.JPG

2012년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투쟁의 열기가 거셌던 한해이기도 했다. 이화의료원지부가 28일, 남원의료원지부가 27일, 대구시지노인병원지부가 108일간 파업투쟁을 벌였다.ⓒ보건의료노조

 

2012대구시지108일파업투쟁.jpg

ⓒ보건의료노조

 

2012남원의료원 27일파업투쟁.JPG

ⓒ보건의료노조

 

2012CMC해고자복직투쟁.jpg

해고자 원직복직의 해를 천명하며 2012년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투쟁을 전개했다. 2012년 5월 CMC 해고노동자 복직 위한 가톨릭공동대책위가 빌족했다. 2012년 10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영남대의료원지부 박문진 지도위원이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집 앞에서 3000배 투쟁을 전개하며 해고자 문제에 대한 여론을 모았다. ⓒ보건의료노조

 

2012영남대의료원해고자복직투쟁.JPG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