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지역본부장 선거운동 본격 시작
11/21~23 전 조합원 직접 투표로 선출

 

 

 

보건의료노조 8대 지도부 및 지역본부장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나순자(위원장 후보)-박노봉(수석부위원장 후보)-한미정(사무처장 후보) 후보조는 6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충북지역 등 전국의 각 지부를 순회하며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유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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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노봉(수석부위원장 후보) - 나순자(위원장 후보) - 한미정(사무처장 후보)

 

 

주요 공약으로는 ▲현장 인력문제 해결, 좋은 일자리 정책의 완성 ▲대정부교섭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도 ▲산별교섭 선도 ▲현장의 감수성에 기초한 소통의 리더십 ▲정책교육 역량강화와 10만 조합원시대 ▲보건의료대개혁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연대 등을 제시했다.

 

선거는 11월 21일~23일 전국의 5만 5천 전 조합원의 직접 투표로 실시될 예정이다.

 


합동 유세 일정
 

▲11/8(수) 울산경남지역본부
▲11/9(목) 대구경북지역본부
▲11/10(금) 부산지역본부
   오후 6시 / 해운대 백병원
▲11/13(월) 전북지역본부
▲11/14(화) 광주전남지역본부
   오후 5시 / 조선대병원
▲11/15(수) 대전충남지역본부
   오후 6시 / 을지대병원
▲11/16(목) 경기지역본부
   오후 5시 / 아주대의료원
▲11/17(금) 인천부천지역본부
   오후 6시 30분 / 민주노총 인천본부
▲11/20(월) 서울지역본부
   오후 5시 / 서울대치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