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껍데기는 가라! 
11/12 민중총궐기 총집중


“이런 나라의 국민인 것이 부끄럽다” 10월 29일 주말 저녁 청계광장 일대는“박근혜 하야”,“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치는 5만 여명의 시민들로 앞으로 한걸음 떼기조차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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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1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청계천 소라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농성 돌입>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며 매일 전국 곳곳에서 촛불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에는 10만이 모이는 촛불시위를 열고, 11/12까지 여세를 몰아갈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11/2 서울에서 민주노총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11/12 민중총궐기 총력 조직 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0/31 <시국선언> 발표를 통해“박근혜 하야! 내각 총사퇴”를 촉구하고 긴급 지침을 공지했다.

한편, 양대노총 공대위는 정부의 성과연봉제 강행은 불법적인 국정운영과정에서 추진된 것이므로 원천무효라고 밝히고 총력투쟁 등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1/10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 총력투쟁에 나선다.  


보건의료노조 지침

□ 전지부 현수막 부착(게시판 대자보 부착)
□ 보건의료노조 속보 배포
□ 비상시국농성 및 촛불 집회 등 적극 결합 
□ 11/12 민중총궐기 적극 참가